Nucksal (넉살) & Animato
Nucksal (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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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ksal (넉살) & M.r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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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ksal (넉살)
Nucksal (넉살)
[Verse 1]
안녕. 난 과거에서 왔어
시간들이 흐를만큼 흐른 뒤에 왔어
시계를 보자니 내 나이가 벌써
스무살 중턱 산 뒤를 넘어
앞길을 넘어 교차로를 넘어
헤어진 여친 사진을 넘어
엄마의 시린 무릎을 넘어
더 강해졌겠지
내 잔은 괜찮아요 no more
But 욕심이 밑 빠졌나봐 다 빠져나가
채워도 부어도 만족이 남지 않아
아이스크림 하나 다 먹어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이젠 작은 행복이란 말이
뭔지 모르겠어 이런 답답함
가슴이 왜이럴까
나에게 얼마나 더 고통이 필요할까
[Hook]
술에 취해 비틀비틀대
일 자리를 못 구한지 벌써 이틀째
왜 그래? 문제가 있는게 나야?
아님 세상이야?
우리 나이 때
[Verse 2]
그래 나 오늘에야 왔어
술 마시고 놀다가 이제서야 왔어
내 친구들아 What's up
니 고민의 반쪽
내가 어제 준거니까 이제는 날줘
미안해 우리 젊은 날의 상처
몇 마디의 말 때문에 우리사인 각져
야위어진 서로의 감정의 살점
부드러운 너의 볼을 만지고 싶어
어리광을 부리며 말하고 싶어
허리를 펴서 하늘에 닿고 싶어
구름이 떠가다가 떨어질까 싶어
바구니를 이고 가던 그들이고 싶지만
이제는 그 모든게 쉽지 않아
머리를 숙이는게 싫지 않아
돈버는게 쉽지 않아
싫지 않아 damn..
[Hook]
술에 취해 비틀비틀대
일 자리를 못 구한지 벌써 이틀째
왜 그래? 문제가 있는게 나야?
아님 세상이야?
우리 나이 때
우리 나이 때 (Our Generation) was written by Nucksal (넉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