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Silo) Lyrics

[Verse 1]
권위에 우린 변하지 않길 바랬어
흔들리는 마음은 달콤한줄 알아서
바로 잡아낼수 있게끔 우리는 노력했지만
우리 보람을 수로 셀줄 알았어
기억나네, 처음 유명한 이들과 공연할때
무대 아래는 그들 팬들로만 붐벼댈때
그때 클럽 안 보다 내 마음은 꽉 차있었지
물론 요즘 트렌드는 보고싶음 것만 골라보러가네
래퍼들은 회전초밥
맛이 있는 쟤넨 빨리 나가
우린 간택 못 받아
최대 150명 들어가는 공간
내가 바라는건 쟤네 보러온 사람이
할 시간의 전 타임
좆구린 아이폰 해상도로 육안을 대신하는
쟤네 마음이 탐이 나서
아니 그냥 지기 싫어서
보람을 음악이 아닌데에서 갈구했던거야
맞아, 나도 맛이 갔어

[Hook]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평소에 생각했던걸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냐
정말 무서운걸 말하자면
언제나 우리만 아래라서
우리 중 누군가 기회가 와도
축하말 대신에 배 아파져
그건 나의 속마음이지
악마는 마음 속 안에있지
우리들을 나누고 빚지게 만드는건
꼬인 내 속 안이지
그게 너무 무서웠던건 아마도
그게 너무 지쳐있던건 아마도
그게 너무 싫었었던건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Verse 2]
권위에 우린 변하지 않길 바랬어
난 못 다니는 행사 덕에 니껄 받아도
숫자로 변하지 않게끔 네게 날 각인 시켜도
새 사람은 치고 넘칠 만큼 있어
변하지 않았다고 하긴 너무 변했어
회포를 풀기엔 쌩을 까는것이 편해서
그들이 나보다 멋질걸 알아, 태도까지 포함해
내가 네게 줄 사랑이 데체 뭐가 특별해서
난 열정말곤 아무것도 없어
랩, 씨발 랩이 좋아, 갖고 몸을 던져
겁도 없이 광활한 이 세계로 들어갔는데
이제 다 살길을 구했네, 철 들었어?
속물들이 지목하는 내가 더 속물
피해망상인가봐 날 망쳤네, 손수
이제 내가 너보다 나은건 음악 밖엔 없지만
우린 목표가 행복인걸 보니 도태 됐네, 몇 수

[Hook]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그건 아무것도 아냐 진짜
평소에 생각했던걸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냐
정말 무서운걸 말하자면
언제나 우리만 아래라서
우리 중 누군가 기회가 와도
축하말 대신에 배 아파져
그건 나의 속마음이지
악마는 마음 속 안에있지
우리들을 나누고 빚지게 만드는건
꼬인 내 속 안이지
그게 너무 무서웠던건 아마도
그게 너무 지쳐있던건 아마도
그게 너무 싫었었던건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Outro]
권위에 우린 변하지 않길 바랬어
흔들리는 마음은 달콤한줄 알아서
바로 잡아낼수 있게끔 우리는 노력했지만
우리 보람을 수로 셀줄 알았어
권위에 우린 변하지 않길 바랬어
난 못 다니는 행사 덕에 니껄 받아도
숫자로 변하지 않게끔 나를 네게 각인 시켜도
이미 나는 네게 숫자로 바뀌어있겠지

실로 (Silo) Q&A

Who wrote 실로 (Silo)'s ?

실로 (Silo) was written by Khundi Panda (쿤디판다).

When did Khundi Panda (쿤디판다) release 실로 (Silo)?

Khundi Panda (쿤디판다) released 실로 (Silo) on Fri May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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