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 Wheesung (휘성)
P-TYPE (피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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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 MC Meta
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 김태완 (TAEWAN)
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 BIG MAMA (빅마마) (KOR)
[Verse 1]
One, two, three, four, 난 의문이다
가죽의 줄무늬가 같아질 수는 없음을
한숨을 쉴 뿐이다
너의 그 게으른 입술이 거짓을 이제껏 묵인했으니
그 눈엔 이슬이 맺혀 있으리
난 언젠가부터 끊어진 노래 불렀지
쓰러진 대중은 모두 고개를 들었지
모든 거짓들은 내 앞에 무릎 꿇었지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나.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눈덩이 마냥 부푼 그 이름은 무엇과
바꿔 얻은 건가? 여기 어둔 공간
속에 갇혀버린 이 시대가
여태까지 깨닫지 못하니 그 대가를
그대가 뭘로 치를 텐가?
여기 지금 이 노래가
양심이 몸부림치는 내 안의 명령
그대 향해 열려있는 대안의 혁명
힙합다운 힙합과 비판다운 비판
새로운 기준이 되리 힙합다운 힙합
[Hook]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Verse 2]
오늘의 나를 키운 것은 underground
그 거친 무대 위 가운데서 킬빌 다운
내 오직 힙합 다운 속에 몰입한 맘
깊이 박혀있는 뿌리에 보다 가까운 곳에 이를 때까지
곤히 잠자던 모두가 눈을 뜰때까지
오늘도 늦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 그 소리, 힙합다운 힙합
새로운 기준이 되리, 힙합다운 힙합
어둠 속을 헤매이는 DJ는 형제 잃은 어린 철새가
때 이른 계절의 발에 채이듯 떠도는구나
너 오늘도 분한 그 손끝이 미친 듯이 날 부르는구나
울고 있는 B Boy는 갈 길을 잃고
이른 평화를 즐기고 있는 거리의 목을 조이듯
자신을 뒤흔든다. 세상을 비웃는다
설움이 넘쳐 고이는 분노 위를 걷고 있는
MC들은 말하라
불타는 가슴 속 타협하지 않는 의지를 말하라
그대 혀끝에 거듭되던 문장들을
이제는 무대 위에서 더 크게 말하라
Tagger들은 모두 기록하라
진짜들이 지금 펼치는 잔치를 모두 기억하라
거리를 물들여라. 이 역사를 그려라
지울 수 없는 펜으로 오늘을 그려라
[Hook]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힙합다운 힙합 (Hip-Hop Down Hip-Hop) was written by P-TYPE (피타입).
힙합다운 힙합 (Hip-Hop Down Hip-Hop) was produced by P-TYPE (피타입).
P-TYPE (피타입) released 힙합다운 힙합 (Hip-Hop Down Hip-Hop) on Mon May 31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