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끝내 전하지 못한 말" 가사]
[Verse 1]
잠을 자려 누워보면
그날이 생각나요
일어나서 불을 켜도
사라지지 않아요
수천번도 더 되새겨본
그날의 잡념에서
[Pre-Chorus]
내가 했어야 했던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Chorus]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못내 외치지 못한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Verse 2]
그 말을 했었더라면
그땐 어땠을까요
그 말을 듣기 위해서
그래봤던 걸까요
붙잡아주지 않았기에
떠나야만 했나요
[Pre-Chorus]
내가 했어야 했던 한 마디
그대 기다렸었던 말
[Chorus]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떠나면 안 돼요
못내 외치지 못한 한 마디
끝내 전하지 못한 말
끝내 전하지 못한 말 (Words I Couldn’t Say) was written by Lee Juck (이적).
Lee Juck (이적) released 끝내 전하지 못한 말 (Words I Couldn’t Say) on Thu Sep 3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