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아주 오래전 일" 가사]
[Verse 1]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준 노란 반지 자국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Chorus]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Verse 2]
콧속 깊이 들이 숨 쉬면
아스라이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마 영원할 순 없겠지
[Chorus]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Bridge]
덜컹대는 마차로
자갈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만 있으려 해도
마음 한구석이 자꾸만 흔들려
[Chorus]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아주 오래전 일 (Long Time Ago) was written by Lee Juck (이적).
Lee Juck (이적) released 아주 오래전 일 (Long Time Ago) on Thu Sep 3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