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Melody” by SINCE discusses the struggles and conflicts faced by the artist in their pursuit of success and recognition. The song delves into feelings of frustration, self-doubt, and the desire to break free from societal expectations.
The opening lines refer to the spotlight on the opposite...
[신스 "Blind Melody" 가사]
[Verse]
늘 반대편에 있던 spotlight 이를 갈았지
내 화의 절반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반항심
나도 전엔 믿었지 Insta 속 관심받기 위해선
어그로 끄는게 여기의 억을 버는 방식
But I can't do that, 하고 싶어도 못하는 성격을
고치려 했었던 내가 순수해
그땐 뜨는 게 숙제였지만
날 굳게 속여왔어 뜨는 건 다 시간문제
듣기 싫었지 날 위해 한단 소리
삐뚤게 받아들여 내 방보다 속이
좁게 느껴졌으니 집이여도 lonely
눈에 뵈는 게 없었지
가져봐야겠어 배 아픈 자랑거리
내 열등감 만들어 성공의 원인
실패를 깨버린 이 기분 영원히
느끼길 원해 빛에 가까운 거리
비추길 바래 항상 위 내 머리
아직 부족한 거 같아 여전히
잊은 줄 알던 열등감이 범인
가끔씩 화가 난 걸 보니
I wanna see
결점이 안 보일 정도로 환하게
비출 빛을 원해 그게 내 바닥과의 거래
끝을 보기 전엔 못 떠난다고 전해
그래, 난 5년 전엔 Club Henz에 갈 땐
거울 보며 check 한 건 옷보단 표정에
TV서 본 래퍼들 공연 후에
인사 한번 건네기도 어려웠네
난 괜히 쿨한 척 공연만 보고 집에 가
택시 안 4시간의 시급을 교통비에 날렸지만
아깝지가 않았던 건 불편한 내 미소가
들키는 것보단 낫다 생각했던 이유야
Henz 일진 방은 진짜 일진 같았지
그 문 앞에선 찐따같이
느껴졌던 내 모습 감히 상상이나 했겠어
그 테이블에서 까다니 노가리
전부 오버랩 돼 DJ 박스 위로 올라보니
더 쪽팔렸던 일도 팔아서라도 받아내
너의 돈이든 인정이든 박수든 영감이든 상이든 all
Blind Melody was written by SINCE (신스) & CODE KUNST (코드 쿤스트).
SINCE (신스) released Blind Melody on Mon Nov 0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