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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NL (오르내림) & Khundi Panda (쿤디판다)
OLNL is a korean Native, Korean students usually have obsessions with studying abroad. Mainly To escape the South Korean education system. This is probably the largest reason why people study abroad. Most people hate the inefficient and dull education system that exists here. Thus, they tend to try...
[Verse 1]
내가 선택한 게 아닌 것 같은 나의 하루
가끔 느껴 유학 생활같애
그래 나도 위로 받고 싶은 일이 있는데도
말도 안 통하고 혼자 같애
나만 이해 못해 쟤네 이해 관계
나만 다른 생각하고 공감 못해
세계공용어로 기분 표현 못해
우리나라 가면 친구 많을 듯해
그래 가끔 이런 생각들이 나, 고민은 저 만치야
혼자 있긴 싫으니까 나를 집에 보내지 마
난 이런 기분이야
내 꿈이 아닌 걸 이루기 위한 기분이야
난 지금 비행기 안에서
[Hook]
휘, 휘, 휘휘 휘휘휘
휘휘휘 휘휘 휘
휘 휘휘 휘휘
휘휘휘 휘휘 휘
구름 아니면
바다 위를 날아
나의 유학 생활
내 유학 생활
[Verse 2]
한살이라도 어릴 때 배워야만 해
유학생, 이 삶은 가끔 비행기 안
창 밖의 색은 보라색, 낮과 밤이 교대를 할 때
생각없이 난 그 위를 날아가
비행기 날갠 휘청거리고, 내 기분이 균형을 맞춰
지나가는 바깥 풍경을 피부로는 못 느껴
이 안에서 뭐라도 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도착 했을 때
내가 하는 유학 생활은 생각보다 끔찍해
[Bridge]
비행기 무지개 위를 달려
이제는 돌아갈 수가 없어
창 밖을 내다보니 어느새
비행긴 착륙하려 해
[Verse 3]
우리나라에서 공부한 세계공용어로
입국 심살 마치고서 짐 가방을 찾았어
짐 가방의 무겐 나의 나이처럼 어리네
돌아갈 때쯤엔 늘겠지, 이 가방의 무게도
아니, 지금 내게 소중해도 그땐 전부 내려 놓을래
아니, 아니, 지금 내게 소중한 것 보다 더 소중한 걸 찾을게
그래, 그래, 나의 유학 생활, 여기서 뭐를 배우고 갈진 나도 몰라
그래도 돼, 우리나라나 여기나 지나가는거는 똑같아
[Hook]
휘 휘 휘휘 휘휘휘
휘휘휘 휘휘 휘
휘 휘휘 휘휘
휘휘휘 휘휘 휘
구름 아니면
바다 위를 날아
나의 유학 생활
내 유학 생활
유학생 (Foreign Student) was written by OLNL (오르내림).
유학생 (Foreign Student) was produced by Charming Lips (차밍립스).
OLNL (오르내림) released 유학생 (Foreign Student) on Sun Jan 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