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NL (오르내림)
OLNL (오르내림) & GIRIBOY (기리보이)
OLNL (오르내림) & CHOILB (최엘비)
OLNL (오르내림)
OLNL (오르내림)
OLNL (오르내림)
OLNL (오르내림) & SOMA (KOR)
OLNL (오르내림) & Samuel Seo (서사무엘)
OLNL (오르내림) & YUMDDA (염따) & OHIORABBIT (오하이오래빗)
OLNL (오르내림) & Lym en
OLNL (오르내림) & OHIORABBIT (오하이오래빗) & ACACY & Khundi Panda (쿤디판다)
OLNL (오르내림) & Khundi Panda (쿤디판다)
[Verse 1 : OLNL]
순진하단 말을 듣고
양심 상할 때가 있어 난
너무 하얀 도화지에
점이 하나쯤은 있어 나도
그런 점들을 숨기려 하지는 않아
햐얀 도화지 한 가운데
점을 모아 글씨를 쓰고 노래했어
제일 하얀 종이 위에
[Chorus : OLNL]
Let's gonn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뭐든지 될 수 있을 거 같애
새까만 머리에
아무 색깔을 염색해도 it's ok
뭐든지 될 수 있어 넌 새하얗기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돼 it's ok ok
[Verse 2 : 염따]
시원하게 샤워 거울 앞에
서있는 나를 보다가 black & yellow
오랫동안 기른 내 머리 Dreadlock
너무 귀찮아 말리는게
싫어서 싫어서 싫어서 밀었어
야 뭐야
몰라 미는 김에
3mm로 그냥 확 밀었어
바보처럼 후회해 달라진 내 모습에
사람들이 못 알아볼까봐
치렁치렁 요란한 머리로
길거리 시선 훔치는 것도
썩 괜찮았지
사랑이 필요해 나를 쳐다 봐줄래
대단하지 않아도
조그만 방 째깍재깍
시계 소리랑 신경전을 하다가
억지로 난 밀어낸다
깊은 곳에서 들리는 걱정소리들을
그만둘까 했어 너무 깜깜해서
아무도 날 찾지 않아줄 땐
점을 모아 글씨를 쓰고 노래했어
제일 하얀 종이 위에 살아
[Chorus : OLNL]
Let's gonn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뭐든지 될 수 있을 거 같애
새까만 머리에
아무 색깔을 염색해도 it's ok
뭐든지 될 수 있어 넌 새하얗기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돼 it's ok ok
[Verse 3 : Ohiorabbit]
뿜어 대자 새하얀 페인트
얼마나 더 뿜어 대야 가려져
내 마음속의 검은색의 패인
흔적이 나를 덮어
나를 잡아먹을까봐 더 겁이 나서 paint
더 뿜어 대 덧칠해
연길 들이마시고
눈물 흘려 기침해도
검은색 빛이 내 몸
안에서 비치네 더
아무리 헛기침해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은 black
아홉살 미술시간에
무지개 그려놓고
검은색으로 덮어
그땐 모두가 어린
Jackson pollock
이쑤시개들고
스크래치 찌끼찌끼했던
어린 맘으로 내 마음의
트라우마를 벗겨
검은 때를 벗겨버리고 난 후에
몸이 빨개지는 건
무지개의 첫 색깔과도 같은 red
[Chorus : OLNL]
Let's gonn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a woo
새하얗게 we are
Let's gonna be we are
새하얗게 we are
뭐든지 될 수 있을 거 같애
새까만 머리에
아무 색깔을 염색해도 it's ok
뭐든지 될 수 있어 넌 새하얗기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돼 it's ok ok
하얀 (HAYAN) was written by OHIORABBIT (오하이오래빗) & OLNL (오르내림) & YUMDDA (염따).
하얀 (HAYAN) was produced by OLNL (오르내림) & Minit.
OLNL (오르내림) released 하얀 (HAYAN) on Sun Jan 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