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 Khundi Panda (쿤디판다) & DSEL (디젤)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 Dok2 & Deepflow (딥플로우)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Son Simba (손 심바)
[Verse 1: Khundi Panda]
일 년짜리 형제짓, 어김없이 오는 불화
십상시 같은 내시, 안 봐도 avi. shit
뻔한 추락, 뻔한 불발
허수아비 뿐, 니 슬하엔
허세 뿐, all cap. 순간 의심한 DOOM의 부활
눈치는 제때 챙겨, 섬기는 군주 목까지
물론 얼마 못가 로닌 되고 불려: 호크아이
차라리 그럼 남기라도 영광
넌 앞 날 빛이 훤한 놈. 저승 갈 때도 섬광
머릿수 많은 게 자랑. 나도 좋지, 많을수록 전리품
다 뺏고 춥게 만드는 게 서리류
대책 없이 커진 꿈, Hollywood, 어울리군
물론 날 마주치기 전일 뿐
멀리 울려 퍼지는 그 소문, 풍문으로 들려올 건
또 한 놈이 당한 효수 신체 실어 들려올 것
본 적 없는 그림자 같은 움직임
따라오지 못하면 다음 차례 너가 물귀신
[Verse 2: Son Simba]
Yo, 곱슬 진 더벅머리, 이렇게 타고났지
좆 빠지도록 내려, 카라쿠리타마시
꿇어본 적 없어, 이건 자수가 간지
넌 오킹 dance. 무릎 털어 니 바지
칼집 버린 놈의 칼 같은 존재
다음은 없단 마음으로 저질러온 소행
촉새들에게 너 똑똑히 전해
이 강남대 출신이 주름잡아 홍대
떡각들 보기 바쁜 그 사이에서 킬각을 보네
이 어른께 바라느냐 공생?
헛된 바람 뒤에는 돌아오지 좆뺑이
남은 여생 걍 돌리거라 pole dance
랩 것들 나불대기만 해 싱거워
형제고 크루고 나한테서 지켜
사이들 좋게 분 찍어 발러
허여멀겋게 뜬 귀신 꼴 하며
어차피 끝은 약쟁이, 앞잽이
둘 중 하날 심사숙고해 양자택일할 테니
넌 태생부터 잔챙이
좆도 아니기로 날 때부터 싸인 했지
[Verse 3: dsel]
소리 쳐봐, 나처럼 이렇게
난 그거 하나로 사람의 명줄을 위협해
더욱 힘겹게 끌고 가는 밧줄
이런 내가 지독해? 난 단지 간수하는 간수
또 내쉬겠네 한숨, 뜯겨져 나간 내 단추
단순 무식으로 간다, 그것이 대장부
대다수 잘난 척 하면서 짚네 헛다리
난 적당히 모른 척 하다가 찌르는 정상인
변압기 같이 난 시시각각 변하지
희희낙락 거릴 때 건방진 목 따지
고자질은 내 사전에 없어, fucker
병적 집착은 어서 꺼져
'나만 아니면 돼', 이게 내 슬로건
내가 좆 되면 꽤 쓸 거야 폭력
무조건 공격, 내 논리는 삼단 논법
송민영처럼 속절 없이 손절 쳐
서리류 (The Frost Style) was written by Khundi Panda (쿤디판다) & Son Simba (손 심바) & DSEL (디젤).
서리류 (The Frost Style) was produced by Fredi Casso.
Son Simba (손 심바) released 서리류 (The Frost Style) on Mon Mar 2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