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iett (더 콰이엇) & Dok2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E SENS & Absotyle
The Quiett (더 콰이엇) & Mad Clown (매드클라운) & Swings (스윙스)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Paloalto (팔로알토)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DJ Wegun & Loquence (KOR)
The Quiett (더 콰이엇) & Planet Black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Kebee
The Quiett (더 콰이엇) & Basick (베이식)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Verbal Jint (버벌진트)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 & Deepflow (딥플로우) & Dead’P
[Verse]
바로 그 곳에서 모든 게 시작됐지
때는 대충 8년 전 언제 쯤
어쩔 수 없이 또 한번 이사를 가야 했던
그때 그 좁은 방에서 살기 시작했어
Quiett Heaven, 난 이렇게 이름 지었지
이유따윈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엔 미친 듯 땀이 날 정도로 덥고 겨울엔 추운 그 곳
Kebee형이 독감을 얻어갔던 그 곳
Soul Company는 그 곳에서 태어났네
가끔 그 좁은 데서 서너명이 끼어 잤네
허나 쥐구멍에 볕뜰 날이 왔지
우린 그 곳에서 마침에 내 몇 장의 album을 만들었지
'The Bangerz'가 그 시작이었었지
추억들이 참 많아, 지금의 Soul Company는
물론 대단하지만 그때 만큼은 아니네
아름다운 열정, 어쩌면 미쳤었지
나의 음악, 또 모든 기억과 영감
그리고 나의 인생 최고의 영광
Quiett Heaven 속에서 겪었지 그 모든 걸 다
또 얼마나 많은 뮤지션들이 왔다 가셨나
어떤 이들은 말했지, "작업실 치고는 멋 없네"
맞아, 그런 데서 사는 건 참 피곤해
하지만 명심하길, 바로 이 격언
"Man, don't judge book vice cover"
Quiett Heaven엔 그림자가 지지않는다 was written by The Quiett (더 콰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