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가사]
[Verse 1: Soyeon, Yuqi, Miyeon]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oh, oh
[Pre-Chorus: Minnie]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이야
[Chorus: Miyeon, Soyeon, Yuqi]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Verse 2: Shuhua]
Yeah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이야 있잖아
[Pre-Chorus: Minnie]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이야
[Chorus: Miyeon, Soyeon, Yuqi]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Bridge: Minnie, Shuhua]
오랫동안 나를 아는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oh-oh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Chorus: Yuqi, Minnie, Miyeon]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Outro: Soyeon]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was written by JEON SOYEON (전소연) & Pop Time & Daily (KOR) & Likey (KOR).
(G)I-DLE release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on Mon Jan 2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