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 "익숙한 새로움" 가사]
[Verse 2]
난 뭐가 그렇게 소중할까
그 익숙함이 적응이 안 돼
매일 뜨는 태양과
매일 뜨는 달의 모양과
별의 위치까지 다른 걸
[Verse 2]
난 뭐가 그렇게 감사할까
그 고마움이 잊히지 않아
여름 햇살 냄새와
얼은 겨울 공기 냄새와
구름 위치마저 다른 걸
[Instrumental Break]
[Chorus]
왜 너가 그렇게 소중할까
결국 너는 나도 아닌데
우리 마음의 크기와 마음의 모양도
매일 다른 걸, ooh-ooh-ooh
자세히 보면 다 다르고
자세히 보면 새로운 것들
이 얼마나 감동인지
이 모든 게 선물인지
난 행복해
익숙한 새로움 (Thanks in Everyday) was written by HEN (헨).
HEN (헨) released 익숙한 새로움 (Thanks in Everyday) on Mon Nov 2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