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그런 밤" 가사]
[Verse 1]
아무렇지 않게
아침을 맞아요
무거운 한숨에
목이 메어오고
마음이란 게 원래 그런가요
참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마지막 그 표정 하나하나 전부
잊혀지지가 않아
[Pre-Chorus]
사랑은 저물고 그 어떤 말도
위로되지 않죠
시간은 멈추고 그 어떤 날도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죠
뭘 해야 하나요
더 견뎌야 되나요
이별에 머물러 난 지금 어디쯤
멈춰있나요
[Chorus]
가끔 먹먹한 마음에
소리를 질러봐도 (봐도, 봐도)
어떤 그런 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회색빛깔 하늘에
비가 내려와도, woah
지워지지 않아 무뎌지지 않아
나와 같은 그런 밤일까?
[Verse 2]
내일은 그나마 괜찮겠지
TV, drama에도 나오는 scene
장면이 바뀌면 나아지겠지
언제나 결말은 happy ending
Every day, every night, 너로 가득한 방
여전히 눈 감아도 네가 보이잖아
그땐 그랬지 그땐 좋았지
우린 과거로 남아 결국 남이 돼
[Pre-Chorus]
사랑은 저물고 그 어떤 말도
위로되지 않죠
시간은 멈추고 그 어떤 날도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죠
뭘 해야 하나요
더 견뎌야 되나요
이별에 머물러 난 지금 어디쯤
멈춰있나요
[Chorus]
가끔 먹먹한 마음에
소리를 질러봐도 (봐도, 봐도)
어떤 그런 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회색빛깔 하늘에
비가 내려와도, woah
지워지지 않아 무뎌지지 않아
나와 같은 그런 밤일까?
[Bridge]
커튼을 젖히면 네가 보일까? (일까?)
헤매이던 어제와 같은 밤일까? (일까?)
까만 밤 어김없이 찾아온 너란 그리움
난 견뎌지지가 않는다고
[Chorus]
가끔 먹먹한 마음에 (Oh)
소리를 질러봐도 (소리를 질러봐도)
어떤 그런 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회색빛깔 하늘에
비가 내려와도, woah
지워지지 않아 무뎌지지 않아
나와 같은 그런 밤일까?
그런 밤 (After Sunset) was written by Moon Byul & 코코두부아빠 (CocoDubuPapa).
Moon Byul released 그런 밤 (After Sunset) on Tue Feb 2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