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지웠겠지
지나간 사람에게 미련은 없겠지
아직 내 기억 속엔
내 옆에 앉아 속삭이던 네 얼굴뿐
너의 기억 속에서
난 없는 사람일 뿐
처음 본 얼굴일 뿐인데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울 수 있다면
다 잊어버린다면 난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A yo girl 그저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해
Girl 참 어려운 것 같애
사랑이란 감정이란게
지금은 새벽 두 시
여전히 감성을 터뜨려
널 생각하며 썼던
곡들도 이젠 다 터무니없네
다신 내겐 없겠지
널 사랑할 그 소중한 시간들 조차도
너를 내 기억 속에
붙잡고 잊지도 못해 한순간도
내게 속삭이던 너
자꾸만 멀어져 가
더는 다가갈 수가 없어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울 수 있다면
다 잊어버린다면 난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이젠 널 지워야겠지
인정할 순 없지만
내 앞에 널 아직 못 잊은 것 같아
달달한 사랑노래 따윈 집어쳐
It’s broken heart
나에게 널 붙잡을 노래 따윈 없어
이젠 떠나가 (저 멀리 가)
내 옆에 서 (있는 너)
웃음소리 (전부 다)
필요 없어 (이젠 모두)
필요 없어 (이젠 모두)
당장 내것아닌 너의 모든 것들
갖고 떠나가
코끝에 남아있는 추억의 향기
귓속에 들린 사랑이란 소리
눈앞에 아른거리던 너의
모습조차 이젠 모두 감기
그래 덮자 감아버리자
아니 사실 우리였던 그때로
시간의 태엽을 돌릴 수 있다면
그대에게로
Broken Heart was written by JOOHONEY (주헌) & I.M (아이엠) & Rescue The Beat & Kim Seung Jin (김승진).
Broken Heart was produced by Rescue The Beat.
MONSTA X released Broken Heart on Mon Sep 0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