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have you
그런 색을 띠고 있었니
날 부르고 있어
니 온몸의 일렁임이
파도 넘어 들리는
드문 고요의 노랫소리
차분한 공기가 날 위로 해
투명한 너의 진심에
때론 할 말을 잃곤 해
이 항해의 선장이 돼
너의 심장에 닿을래
새로운 내가 되고 싶게
모든 걸 어느새 털어놓게
가져온 미움도 아픔도 다 네게
던지라 해
너를 헤매다 길을 잃어도 난 좋아 오아
마음 사이로 흘러드는 이 푸른 밤 이 밤
네게 닿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다 오아
넌 언제나처럼 그곳에 있어줘 blue heart
손 끝에 닿는 차가운 파도 끝이
간질거리는 모래알이
내가 지금 여기인 건
과연 우연 같은 운명이야
투명한 너의 진심에
때론 할 말을 잃곤 해
이 항해의 선장이 돼
너의 심장에 닿을래
너를 헤매다 길을 잃어도 난 좋아 오아
마음 사이로 흘러드는 이 푸른 밤 이 밤
네게 닿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다 오아
넌 언제나처럼 그곳에 있어줘 blue heart
자꾸 불어오는 이 마음이 설레 와 오-아
두 뺨 위에 놓인 수줍은 마음 하나하나
네게 닿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다 오아
넌 언제나처럼 그곳에 있어줘 blue heart
Blue heart was written by MRCH (마치).
MRCH (마치) released Blue heart on Mon Dec 1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