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Chorus]
이걸 위해 태어날 수는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머리가 좀 아픈 거 빼곤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뭔가 하나 빠졌지만
[Verse 1]
감각이 없는 로봇 같아
눈에 띄려 속옷까지 보여주려 하나
너의 추락이 즐거운 sadist 같을 때도
중간이 없지, 내 기분은
의도한 대로 되는 게 하나 없나
행운인가, 내가 노력할 사람이었단 게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사람이어야
행운인 건가, 그때 가야 알아먹나
다들 한 만큼은 돌아오지 않는대
나도 알지, 근데 그렇다고 하늘에 맡길 순 없어
다 정해져 있다 하지는 마
운명을 맹신하는 순간 전부 망치는 날
열심히였단 거에 후회는 없지
후회는 됐고, 음악이 전부인 것처럼 무게를 뒀지
한 가지는 알았어, 이걸 위해 태어날 수 없고
좋은 기분에서 태어나는 것을
[Chorus]
이걸 위해 태어날 수는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머리가 좀 아픈 거 빼곤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뭔가 하나 빠졌지만
어쨌든 살아 있잖아
얼마 안 남아있지만
지금은 살아 있잖아
얼마 안 남아있지만
[Bridge]
아픈 건 싫은데 사라짐은 괜찮아
누가 날 자는데 데려간다면 난 "Okay," 대답하지
2집은 아쉽지만
[Verse 2]
너한테 관심이 없는 거지 사람한테 없는 건 아냐
입 닥치라는 말을 돌려 말해도 너는 못 알아먹나
조용히 이어폰을 꽂아 보는 폰
이제 잘해, 내 마음을 감추고 덮는 거
마음에도 없는 말로 나를 잔뜩 낮추고 엎드려
어쩌면 내가 편하려고 솔직한가 봐
너에 대한 진심은 전부 다 오지랖 같아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왜 설교를 고민할까, 다
무관심이 아름다워질 수 없을까 해
언제든 볼 수 있는 우리의 싫증이었을까
이제 고민도 안 털어놓지, 뭐
같은 마음들, 형들한테 늦게 온 손님 같을 뿐
어디에 떠나 있기도, 어디에 속해 있기도 싫은데
어디로 가는지가 왜 중요한지
근데 이걸 위해 태어난 게 아니면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하긴 해
[Chorus]
이걸 위해 태어날 수는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머리가 좀 아픈 거 빼곤 없어
나 다 이제 괜찮아
뭔가 하나 빠졌지만
번역 중 손실 (Lost In Translation) was written by Lee Hyun Jun (이현준) & GOND.
번역 중 손실 (Lost In Translation) was produced by GOND.
Lee Hyun Jun (이현준) released 번역 중 손실 (Lost In Translation) on Sat Oct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