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그리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문득 생각나
너의 향기 또 차갑던 공기도
난 괜한
빛으로만 내게 남는지
내겐 익숙했던 그리워했던
그 사람 아직도 나 혼자 못난
날 기억할까
네겐 내가 남아 있을까
어두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이게 마지막인 걸까)
그리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날 기억할까)
돌아가고 싶은데 내 맘 그게 잘 안 돼
널 억지로 비워 낸
자리엔 누군가로 메워 내
자꾸 떠올리지만 제발 생각하지 마
물음도 가지지 마 오지랖 좀 떨지 마
문득 생각나
너의 향기 또 차갑던 공기도
난 괜한
빛으로만 내게 남는지
내겐 익숙했던 그리워했던
그 사람 아직도 나 혼자 못난
날 기억할까
네겐 내가 남아 있을까
어두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이게 마지막인 걸까)
그리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날 기억할까)
네게 묻고 싶을 땐 이젠 어떻게 하죠
너는 나를 욕해도 또 하루를 보내죠
난 네가 남았는데
많은 추억과 살았는데
어두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그리워진 내 맘이 또 묻네요
날 기억하죠
익숙했던 그리워했던 그 사람
서로가 전부였던
난 사랑했죠
여전히 네가 남아 있죠
Ask was written by CHA HUN (차훈) & LEE SEUNG HYUB (J.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