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42" 가사]
[Chorus]
기억을 지워 또 포맷
길이라도 찾을래 몰래
이 기분을 바꿀 알코올 외엔
긴 만남은 없지 다 고백
기억을 지워 또 포맷
길이라도 찾을래 몰래
이 기분을 바꿀 알코올 외엔
긴 만남은 없지 다 고백
[Verse 1]
내게는 서툰 이 봄이
적응을 못해 또 몸이
비운 것 같은 빈속이
어지럽게 만들지 커피
지난 것 같아도 쫓기지
가끔은 나를 괴롭히지
어디로 갈지도 난 모르지
쉴 곳이 필요해 난 오직
그녀는 알까
조각난 바다
펭귄처럼 두려워하는 파장
부족은 항상
탓하지 않아
원래 이런 거지 뭐 쉬운 게 없어
봄이
부담스러워 난
새로운 시작과 같은 계절을 버텨 난
봄이
부담스러워 난
새로운 시작과 같은 계절을 버텨 난
[Chorus]
기억을 지워 또 포맷
길이라도 찾을래 몰래
이 기분을 바꿀 알코올 외엔
긴 만남은 없지 다 고백
기억을 지워 또 포맷
길이라도 찾을래 몰래
이 기분을 바꿀 알코올 외엔
긴 만남은 없지 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