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나는 초침 말고 시침
나는 초침 말고 시침
나 또한 부자가 되고싶어 너 또한 그렇듯이 대부분은 그렇듯이 아니 모두가 그렇듯이
나 또한 부자가 되고싶어 너 또한 그렇듯이 대부분은 그렇듯이 아니 모두가 그렇듯이
[Verse 1]
해서 이 서울서 다른 생각은 사치인듯하다
"꿈이 뭐냐" 묻는게 간지러워진 시대인듯하나
난 아직 자각몽이라고 믿고싶어 믿고 있어
내 다락방의 크기는 가늠 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
열여덜떄 첨 시작한 알바 다른 알바생은 원했지 취직을
다른 이에게 이해 안되는 생각 난 진심으로
돈 필요했어도 억지로 맞추는 시간의 일어나 기계 같은삶
대신 원하는걸 하고싶었고 해서 보내야 했으니 다른 시간
착각
난 무시해온것같아
날 배짱이 취급하던 꼰대들과 같은 방식으로 타인의 현실을 가짜
취급하며 내가 존경해온 내 영웅들을 빗대어 그들을 무시해온것같아
그들을 무시해온것 같아
이와 같은 주제로
내 영웅 몇몇은 의외로 아니 실은 제대로
구라쟁이였네 핑계로 걸핏하면 나이로
아니면 현실이란 주제로 지들이 제일 싫다던 것들을 하며
거품을 팔고 논점을 흐려 크기만 큰 무대로
물론 너무 진지해질 이유는 없지 이젠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이 문장이 와 닿아 이제
달력은 2017년을 향해 항해
난 여전해 더 빡세게 작업하네 그리고 시간은 무한대로 가네
우린 시간 쓰지만 또 시간 만들어왔네
내 시간은 쾌락과 원동력의 연관 관계
내 시간은 쾌락과 원동력의 연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