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하염없이" 가사]
[Verse 1]
참 맑았던 하루 유난히 따듯하던 그날
달콤했던 바람 그 안에 네가 서 있다
한 발자욱 멀리 손끝에 닿지 못할 만큼
너와 나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
[Chorus]
하염없이 떠올려보던 너의
그 섬세했던 선들 속에서
왜 너의 표정을 찾을 수 없는지
하염없이 아른거리던 너의
그 적막 같던 눈부심 속에서
다시 한번 너를 보고 싶다
[Verse 2]
참 길었던 계절 너와 나 함께 했던 시간
그날들 속에서
한 번도 너의 맘을 헤아리지 않았다
[Chorus]
하염없이 떠올려보던 너의
그 섬세했던 선들 속에서
왜 너의 표정은 너의 눈동잔 보이질 않는지, 워
하염없이 아른거리던 너의
그 적막 같던 눈부심 속에서
다시 한번 너를 너의 눈동자를 보고 싶다
[Bridge]
이렇게나 많이 망가진 내게
다시 한번 기회가 있을까
[Outro]
하염없이 아른거리던 너의
그 적막 같던 눈부심 속에서
다시 한번 너를 너의 눈동자를 보고 싶다
하염없이 (Endlessly) was written by Zitten (짙은) & 이창규 (Lee Chang Kyu) & 윤형로 (Yoon Hyung Ro).
Zitten (짙은) released 하염없이 (Endlessly) on Tue Nov 0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