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 없이 왔다갔다해 내 마음이 아니라고 마음을 다 잡아도 너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그깟 말 한마디 때문에 맑은 물이 다시 흙탕물이 돼버렸네 아니야 넌 아닌 거야 내 사람이 아닌 거야 아니야 아무리 봐도 넌데 난 너뿐인데 아니야 이제는 다시는 널 바라보지 않아 이제 와서 이래 봤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