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여름깃" 가사]
[Verse]
곧 지나갈 여름밤의 소리
여기 어리고 새 푸른 두 눈
들이쉬고 내뱉는 나의 코와
시간을 쪼갠 입술이 먼지만 내뿜고 있네
지나간 사람 지나갈 사랑들
내 몸에 새겨질 삶의 타투
나의 젊음에 네 미래를 줘
내 망친 작품을 비웃어줘
[Chorus]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음, 익숙해진 건
멍청한 나의 알람시계
[Instrumental Break]
[Chorus]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음, 익숙해진 건
멍청한 나의 알람시계
여름깃 (Summer Plumage) was written by So!YoON!.
여름깃 (Summer Plumage) was produced by Kim Hanjoo (김한주).
SE SO NEON (새소년) released 여름깃 (Summer Plumage) on Thu Oct 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