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연말이 되고 나니까
아무도 곁에 없단 사실이
참 외롭다
참 외롭다
(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닌데)
막상 니가 떠나고 나니까
니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없단 사실이)
참 외롭다
너를 그리워 한다
(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닌데)
I'm thinkin' 'bout you now
(너 너 I'm thinkin' 'bout you now)
어쩌면 아무 의미 없지만
(No no no no no)
아마도 연말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달력 열두 번째 장을 넘길때
그 순간에 취해
너를 몰랐더라면
외로움도 몰랐을텐데
(몰랐을텐데)
너가 없이 하루가 이렇게 길다는게
(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닌데)
이번 연말에도
우리 어쩜 함께 했을텐데
모르겠다 자꾸 생각이 난다
(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닌데)
I'm thinkin' 'bout you now
(너 너 I'm thinkin' 'bout you now)
어쩌면 아무 의미 없지만
(No no no no no)
아마도 연말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달력 열두 번째 장을 넘길때
그 순간에 취해서
I'm thinkin' 'bout you now
(너 너 I'm thinkin' 'bout you now)
어쩌면 아무 의미 없지만
(No no no no no)
아마도 연말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달력 열두 번째 장을 넘길때
그 순간에 취해서
난 널 생각해
딱히 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니지만
서로의 눈 속의 별을 바라보던
그 때의 너와 나
그리워져서
아픈데 혼잔게 서러워서
(생각난거야)
너와 난 이미
지난 얘기
눈앞에 선명한데 아직도난
다신 오지 않네
I'm thinkin' 'bout you now
(너 너 I'm thinkin' 'bout you now)
어쩌면
아무 의미 없지만
(No no no no no)
아마도 연말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달력 열두 번째 장을 넘길때
그 순간에 취해
I'm thinkin' 'bout you now
(너 너 I'm thinkin' 'bout you now)
어쩌면
아무 의미 없지만
(No no no no no)
아마도 연말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달력 열두 번째 장을 넘길때
그 순간에 취해
연말 (Year’s End) was written by Jian Kim.
연말 (Year’s End) was produced by Jian Kim.
Jian Kim released 연말 (Year’s End) on Fri Dec 0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