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조명들에 묻혀
너의 안을 보지 못해
만들어진 색깔로만
너의 모든 것을 표현한단 건데
회색의 도시 사이에 다 묻혀
아름다운 색깔들이 못 숨셔
어른들은 강렬한 걸 부어
섞여 검은색만이 웃어
빛나지 못하게 된 추억
쫒아가야 되는 건 무엇
정해져 버린 길만의 주먹
세상은 언제나 보물을 숨겨
They all living so fast
너무 시끄러운데
우리의 소리도 묻힐 텐데
전부 희미해질 텐데
수많은 색깔을 가지고 태어나
어둑해지겠지 도시의 매연과
사람들 사이에 묻히게 되거나
색들은 뺏긴 채 흘러간 세월 안
이제부터라도 고개를 들어
희미한 향기와 거울의 속
들여보다 보며 잡아 나의 손
너가 모르는 곳으로 가죠
화려한 색깔들을 보여줘
Let me take you on a ride
망설이지 마 나의 손을 잡고 따라오면 돼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세상은 원해 같은 거를
일정한 폭의 빠른 걸음
회색에 갇혀 사는 거는
느끼는 거 말고 아는 거를
원하지 지식이 다가 아닌데
숫자만이 너의 삶이 아닌데
표현의 양은 행복과 비례
나만의 삶 그림 같은 미래
난 원해 더 신선한 거
나를 담기에 또 충분한 거
저 위로 번지 난 첨벙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어
맘을 열어 안을 봐줘
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
손을 잡어 벗어나서
그림 그리자 도로 위에서
아침 햇살까지 사람들을 깨워서
세수하듯 너를 가린 먼지 털어줘
진짜 늦다 생각하는 순간 늦었어
맘을 열어 너의 색을 내게 보여줘
수많은 색깔을 가지고 태어나
어둑해지겠지 도시의 매연과
사람들 사이에 묻히게 되거나
색들은 뺏긴 채 흘러간 세월 안
이제부터라도 고개를 들어
희미한 향기와 거울의 속
들여보다 보며 잡아 나의 손
너가 모르는 곳으로 가죠
화려한 색깔들을 보여줘
Let me take you on a ride
망설이지 마 나의 손을 잡고 따라오면 돼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Lets see your color baby
Open up
Vivid was written by PLUMA (플루마) (KOR).
PLUMA (플루마) (KOR) released Vivid on Wed May 2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