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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Toc Toc Toc) by 박기영 (Park Ki Young)

Release Date
Thu Aug 10 2017

톡톡톡 (Toc Toc Toc) Lyrics

[Verse 1]
어제가 꿈인 것처럼 하루가 시작되고
끼니를 거른 것처럼 기운이 없어
허전한 마음이 자꾸 니가 생각나
어느새 또 눈물이 흐른다

[Verse 2]
세수하고 분칠하니
아픈 마음도 덮어지고
촉촉했던 눈가도 차갑게 식어지고
가슴을 쓸어내려 톡톡톡 두드려주니
내 손도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Verse 3]
잠이 오지 않아
마치 할 일이 있는 것처럼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
깊은 밤 평온한 거리에 날 위로해주는
나와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
그러다 비가 내려 그냥 발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차가운 비를 맞는다

[Chorus]
톡톡톡 나를 만져 두드려주는 빗방울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톡톡톡 나를 만져 두드려주는 빗방울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톡톡톡 (Toc Toc Toc) Q&A

Who wrote 톡톡톡 (Toc Toc Toc)'s ?

톡톡톡 (Toc Toc Toc) was written by Park Young Shin.

When did 박기영 (Park Ki Young) release 톡톡톡 (Toc Toc Toc)?

박기영 (Park Ki Young) released 톡톡톡 (Toc Toc Toc) on Thu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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