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The Shark In My Window" 가사]
[Verse 1: SOMA]
소파에 앉아 멍하니 밖을
나가는 상상을 매일 해 난
일단은 샤워를 해 현관문을 열어봐
바다가 쏟아져 정신을 차려보니, yeah
소파에 앉아있고
안심하고 창문을 바라보니
커다란 이빨을 가진
무서운 상어와 눈이 마주쳐, yeah
나는 눈을 감아, 눈을 감아
[Verse 2: OLNL]
상어는 죽을 때까지 커져
겁먹은 걸 주워 먹고 배 터져
키가 크는 나를 봐 기분 어때
내 다음 목표는 고래 등쳐 먹는 거야
Misson fail, fail, fail
더 커져야 해 내가 원하는 걸 한 입에
털어야 해 고래밥 새우깡 동시에
조금이라도 더 커야 돼
안 그럼 내가 다치게 될 것 같아
[Chorus: SOMA & OLNL]
아직 난 안돼
넓은 바다는 안돼
네가 있어서는 절대 아냐
지켜주는 맘을 난 알아
무서워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심호흡, like that
상어 밑에 숨은 물고기
Right there, right there
나는 위만 보고 갈게 쉬고 있어
위로 올라갈게
너가 쉴 그림자를 넓히며
아직 난 안돼
넓은 바다는 안돼
네가 있어서는 절대 아냐
지켜주는 맘을 난 알아
무서워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심호흡, like that
상어 밑에 숨은 물고기
Right there, right there
나는 위만 보고 갈게 쉬고 있어
위로 올라갈게
너가 쉴 그림자를 넓히며
[Bridge: SOMA]
난 작은 물고기
되는 게 두려워
그늘이 무서워, yeah, yeah
커다란 고래와
무거운 파도가
삼키는 꿈을 꿔, yeah, yeah
[Verse 3: OLNL]
사람들은 아직 바다의 반도 못 봤대
나를 반도 못 보고 평가하는 것 같애
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쟤네를 봐줘야만 해
상어 밑에 심호흡하고 있는 고래밥, like that
하지만 괜찮아, 내가 조금만 더 크면은 될 것 같아
바닷속은 전부 멍청해서 다행이고
내가 좀 더 크면 바닷물로 볼 것 같아
[Chorus: SOMA & OLNL]
아직 난 안돼
넓은 바다는 안돼
네가 있어서는 절대 아냐
지켜주는 맘을 난 알아
무서워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심호흡, like that
상어 밑에 숨은 물고기
Right there, right there
나는 위만 보고 갈게 쉬고 있어
위로 올라갈게
너가 쉴 그림자를 넓히며
아직 난 안돼
넓은 바다는 안돼
네가 있어서는 절대 아냐
지켜주는 맘을 난 알아
무서워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심호흡, like that
상어 밑에 숨은 물고기
Right there, right there
나는 위만 보고 갈게 쉬고 있어
위로 올라갈게
너가 쉴 그림자를 넓히며
The Shark In My Window was written by 2S & OLNL (오르내림) & SOMA (KOR).
SOMA (KOR) released The Shark In My Window on Thu Mar 1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