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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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eol x D.O.
CHAN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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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x loey
mq x loey
mq x loey
mq x loey
mq x loey
mq x loey
CHANYEOL
The song 손 (Hand) is a solo written by Chanyeol of EXO that talks about his difficulties and how his members are always there to hold him. This song subtly talks about his insecurity, fears, anger but mostly about how despite that, it’s the eight pairs of hands that always help him overcome everythi...
[찬열 "손" 가사]
[Verse 1]
힘들때 나를 잡아주던 손
울고있는 나를 위로하던 눈
눈을 감고 같이 꾸던 꿈
눈을 감고 같이 꾸던 꿈
[Verse 2]
그때 그 손을 좀 더 꽉 잡았더라면
놓치 않았더라면 지금의 난 달라져있을까
좀 더 눈을 마주쳤었더라면
피하지 않았다면 난 아직 날고있을까
[Verse 3]
생각보다 빨리 이뤄낸 꿈과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절망
행복의 순간은 그 사이 속 어딘가에서부터
멈춰있는지도 몰라 밤마다 난 기도해
해답을 달라며 소리쳐도
[Verse 4]
결국 어제와 똑같잖아
똑같이 나를 위로하는 사람들
그 뒤로 비웃는 것들
전부 달라진게 없잖아
하늘보다 자주 보던 땅
그 위를 미친듯이 달려왔던
발자국들은 하나둘씩 지워져가
[Refrain]
그속에 외로움으로 꽉채워져 주저 앉아있는
내게 내밀어준 여덟개의 손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Verse 5]
별수없잖아 이겨나가는거지 뭐
눈을감고 같이 꾸었던 그 꿈을
처음부터 생각해내 고갤들어
내 몸을 꽉 채운 증오와 배신감
불안한 감정을 이겨낼수 있을까?
걱정하는 나를 쌔게 꽉 안아
[Verse 6]
그때 내 머릴 쓰다듬어주는 손의 온기를
느껴 아직 날 잡아줄 손들이 너무나 많잖아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날으는 법들을 잃어버렸던 난 내 옆 사람들에게 기대
꺾인 날개라도 함께라면 더 높이 날아갈수 있잖아
용서하고 사랑할줄 알아야해
눈을 감았을때 간간히 들려왔던
낯선 그분의 음성
[Outro]
그 목소리로 다시 한번 기도해
모든걸 포기하고 전부 내려놓고싶을때
그리고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지칠땐 여덟명의 손을 꽉 잡아
손 (Hand) was written by CHANYEOL.
The song was first performed by Chanyeol at concerts in late 2017, but wasn’t released on Soundcloud for fans until September 2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