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 Lyrics

[윤지성 "SLEEP" 가사]

[Verse 1]
어두운 저기 먼 밤하늘 안에
작은 별 하나
외로움에 지친 우리들에게
길을 안내해 줘
깊이 내린 까만 어둠에
나를 집어삼켜 큰 파도가 또
눈 가려도 저 멀리서
닻을 내릴 수 있게 해, awake

[Pre-Chorus]
Oh, 이 공간의 끝엔
Oh, 긴 시간의 항해
적막 속에 잠겨 밤을 새
불안함에 잔뜩 또 웅크린 채
Oh, 눈먼 길의 끝에
Oh, 날 이끄는 곳에
별의 노래에 몸을 맡긴 채

[Chorus]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제는 그만 나 잠들고 싶어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대로 바람에 배를 맡긴 채
잠시만 쉴게요 나

[Verse 2]
한참 동안 가만히 멍하니 서 있어
저 멀리 짙은 수평선 바라보며, yeah
오랜 시간 미로 속에
별빛에 나 기대어 첫 발을 내디뎌
천천히 또 조금씩

[Pre-Chorus]
Oh, 이 공간의 끝엔
Oh, 긴 시간의 항해
적막 속에 잠겨 밤을 새
불안함에 잔뜩 또 웅크린 채
Oh, 눈먼 길의 끝에
Oh, 날 이끄는 곳에
별의 노래에 몸을 맡긴 채

[Chorus]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제는 그만 나 잠들고 싶어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대로 바람에 배를 맡긴 채
잠시만 쉴게요 나

[Bridge]
끝없이 펼쳐진 이 밤
저기 날 보는 별 하나
내 모든 걸 놓고서
그저 멍하니 여기 누워서
이대로 그냥 흘러가고 싶어

[Chorus]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제는 그만 나 잠들고 싶어 (Oh)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Ooh, ooh)
이대로 바람에 배를 맡긴 채 (채)
잠시만 쉴게요 나

[Outro]
Ooh, ooh
날 영원히 빛으로만 준다면
Ooh, ooh
오랜 잠에 들게
Wanna lay down to sleep here
Deeply tonight
이대로 바람에 배를 맡긴 채
잠시만 쉴게요 나

SLEEP Q&A

Who wrote SLEEP's ?

SLEEP was written by Yoon Jisung (윤지성) & 문 킴 (Moon Kim) & CHUNGYOON.

When did Yoon Jisung (윤지성) release SLEEP?

Yoon Jisung (윤지성) released SLEEP on Wed Ap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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