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가 나네 마침 네가 내 옆에 왔나 보네 내 곁에 왔나 보네
꽃 향기가 나네 불어온 실바람도 스며들어 괜히 설레게 Eh
자꾸 내 맘은 나를 앞질러서 달려가잖아 네가 있는 곳에
어쩌겠어 추운 계절이 전부 지나가고 나니 내 마음에 Yeah
온통 꽃이 피었다고 어떻게 네게 말할까 You must be love, Baby
신이 나 너만 보면 나는 신이 나
너랑 같이 어딜 갈까 생각하면 신이 나
티가 나 내 얼굴엔 자꾸 티가 나 또
Oh 너의 그림자에만 닿아도 세상 달콤한 미소가 번져 Eh
벚꽃길은 어때 아님 한강이라도 난 좋은데 넌 어떤 걸 좋아해
어디든 좋다면 내 손을 꼭 잡아봐 어딜 가도 영화가 될 거야 너와 나
자꾸 네 맘이 나를 간지럽혀 깊어지잖아 나의 보조개가
어쩌겠어 추운 계절이 전부 지나가고 나니 내 마음에 Yeah
온통 봄이 왔다고 어떻게 네게 말할까 You must be love, Baby
신이 나 너만 보면 나는 신이 나
너랑 같이 어딜 갈까 생각하면 신이 나
티가 나 내 얼굴엔 자꾸 티가 나 또
Oh 너의 그림자에만 닿아도 세상 달콤한 미소가 번져 Eh
아름다워져 너에게 닿은 모든 게 녹아내려 Make it love
너도 말해줘 새로 온 계절은 어때 난 참 좋은데
신이 나 너만 보면 나는 신이 나
너랑 같이 어딜 갈까 생각하면 신이 나
티가 나 내 얼굴엔 자꾸 티가 나 또
Oh 너의 그림자에만 닿아도 세상 달콤한 미소가 번져 Eh
봄 향기가 나네 마침 네가 내 옆에 왔나 보네 내 곁에 왔나 보네
신이나 (Lululala) was written by 텐조 (Tenzo) & 페이퍼메이커 (PAPER MAKEr) & WWWAVE & KIM JAE HWAN (김재환).
KIM JAE HWAN (김재환) released 신이나 (Lululala) on Wed Apr 0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