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신호등" 가사]
비가 와
널 만나러 가는 길
따뜻했던 길
지금은 너무 춥다
멈춰 선 차
빨간불이 된 신호등
내 시간도 같이
멈출 것만 같아서
내 인생도 빨간 불이
켜질 것 같아서
무서워 두려워
이젠 따뜻했던 너마저
차갑게 식었다는데
Cry I'm crying
이럴 거면 차라리 이별을
아니 이런 이별 말고
널 볼 수라도 있는
Cry I'm crying
이건 아니야 가지마 가지마
이 새끼고 저 새끼고
맘에 안 드는
말만 골라서 하잖아
내 앞에서 왜 내 앞에서 왜
내겐 너무 아픈 상처
남겨 두고 떠난 네가
난 아직 너무 보고 싶어
Cry I'm crying
이럴 거면 차라리 이별을
아니 이런 이별 말고
널 볼 수라도 있는
Cry I'm crying
이건 아니야 가지마 가지마
Love Love Love Pain Love
Love Love Love Pain Love
Love Love Love Pain Love
Love Love Love Pain Love
NIEL (니엘) released 신호등 (Signal) on Mon Jan 1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