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사]
[Verse 1]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Chorus]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Verse 2]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Chorus]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Bridge]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Verse 3]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Chorus]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Outro]
오, 오
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was written by Kim Yuna (김윤아).
Jaurim released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 Five, Twenty One) on Mon Oct 14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