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u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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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25th" 가사]
[Verse 1]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Chorus]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Verse 2]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Chorus]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Bridge]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Verse 1]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듯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Chorus]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Outro]
오, 오
오,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25th (Twenty-five, twenty-one 25th) was written by Kim Yuna (김윤아).
Jaurim released 스물다섯, 스물하나 25th (Twenty-five, twenty-one 25th) on Fri Jul 0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