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ng 스물 (20) by BOYNEXTDOOR is mainly about turning 20. In South Korea (or mainly asian countries), 20 is the age of when you become an adult. WOONHAK, one of the members, is turning 20 years old in Korea hence why this album is called 19.99. This song is to reflect on your youth and the though...
[보이넥스트도어 "스물" 가사]
[Chorus: Riwoo]
When I was younger, I was foolish
금메달이 쉬워 보였던 어린 아이
못난 꼬라지 싸가지, two-oh, 나인 덤
서른의 난 그땐
Oh, 웃고 있을지
[Verse 1: Taesan]
Ready to be twenty? I don't think so
But 스물은 보낸 지 오래고
내 동갑내기 친구들은
대학, 재수, 취업 얘기들로만 가득하고
어릴 적 내겐 컸던 놀이터
돌아보면 별것도 아니고
어머니 그 흔한 잔소리도
그리워져 가
[Pre-Chorus: Woonhak]
Ah,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제일 좋을 때라는지
쌀알만 하던 내가 겨우
달걀만 해진 것 뿐인데, oh
[Chorus: Sungho]
When I was younger, I was foolish
금메달이 쉬워 보였던 어린 아이
못난 꼬라지 싸가지, two-oh, 나인 덤
서른의 난 그땐
Oh, 웃고 있을지
[Verse 2: Myung Jaehyun]
사는 게 거기서 거기 모두 다 똑같지 뭐
나이도 어린 놈이 알긴 대체 뭘 안다고
누군 클 만큼 컸대
누군 내 나이가 너무 부럽대
꿈만 꾸기 바빴던 초등학교
이리저리 치이다 갔던 고등학교
이제 막 접어든 나의 스무살도
청춘이라 투덜대
[Pre-Chorus: Riwoo]
Ah, 나는 아픈데 괴롭기만 한데
다들 왜 제일 좋을 때라는지
쌀알만 하던 내가 겨우
달걀만 해진 것 뿐인데, oh
[Chorus: Leehan]
When I was younger, I was foolish
금메달이 쉬워 보였던 어린 아이
못난 꼬라지 싸가지, two-oh, 나인 덤
서른의 난 그땐
Oh, 웃고 있을지
[Outro: Sungho, All, Riwoo, Myung Jaehyun]
My youth is free, 어쩌라구요
My youth is free, 어쩌겠어요
정답은 들리지 않아
Ooh-ooh, ooh-ooh
Ugly twenty (Yeah, yeah, hey)
싸가지 twenty (Yeah, yeah, ayy)
Glory twenty (Yeah, yeah, hey)
Da-da, da-da-da, ayy
스물 (20) was written by Pop Time & Kako (KOR) & MYUNG JAEHYUN (BOYNEXTDOOR) & TAESAN (BOYNEXTDOOR) & WOONHAK (BOYNEXTDOOR) & Daily (KOR) & Likey (KOR).
스물 (20) was produced by Pop Time & Kako (KOR).
Boynextdoor released 스물 (20) on Mon Sep 09 2024.
‘20’이라는 숫자에는 어떤 힘이 있는걸까? 아이 중에서는 가장 큰 나이, 어른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 난 그저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갔을 뿐인데 어느덧 스무 살 어른이 되었다. 부끄러운 지난 날들이 자꾸 떠오르고 머리 속에는 아직도 고민이 한가득이다. 이런 못난 인생도 반짝이는 청춘이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via Album 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