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서울의 달" 가사]
[Verse 1]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Verse 2]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Chorus]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Verse 3]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Chorus]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서울의 달 (The Moon of Seoul) was written by Kim Gun Mo (김건모) & 최준영 (Choi Joon Yeong).
BIG MAMA (빅마마) (KOR) released 서울의 달 (The Moon of Seoul) on Thu Dec 0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