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아찔한 태양에
넌 무슨 생각하는지
마치 넌 도망갈 듯이
준비하고 있어
넌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간다고
창문을 막으면
넌 여기 있을까
사라져 가는
너를 잡을 수 있다면
난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의 입을 맞추고
난 알고 싶지가 않아
네 이름을 불러도
더 알고 싶지가 않아
너를 알 수가 없어
알고 싶지가 않아
너를 알 수가 없어
알고 싶지가 않아
너의 입을 맞추고
난 알고 싶지가 않아
네 이름을 불러도
더 알고 싶지가 않아
너를 알 수가 없어
알고 싶지가 않아
너를 알 수가 없어
알고 싶지가 않아
석양 (Sunset) was written by Stella Jang (스텔라장) & Pleyn (플레인) & Kim Sawol (김사월).
Pleyn (플레인) released 석양 (Sunset) on Tue Jul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