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던 내하루가
무엇도 변하지않는 긴 하루가 되고
거짓에 익숙해 지는 눈동자
벌써 세번째 봄
왜 울것만 같아 사라질것 같아
의미 없는 말들 뿐인걸
한 없이 맑은 날
헤어지기 좋은 그런 아픈 하루 인걸
둘만의 기억들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미래가 되고
상처가 커져만 가는 오늘은
벌써 세번째봄
왜 울것만 같아 사라질것 같아
의미 없는 말들 뿐인걸
한 없이 맑은 날
헤어지기 좋은 그런 아픈 하루 인걸
Morrie released 세번째 봄 (The Third Spring) on Wed Nov 0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