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BIN & BANG CHAN
LEE KNOW
CHANGBIN & FELIX
BANG CHAN
I.N & HYUNJIN
HAN (Stray Kids)
Stray Kids
Stray Kids
I.N
CHANGBIN & HYUNJIN
BANG CHAN & I.N
SEUNGMIN
HAN (Stray Kids)
HAN (Stray Kids)
HAN (Stray Kids)
I.N
CHANGBIN, FELIX & SEUNGMIN
HYUNJIN
BANG CHAN & LEE KNOW
HAN (Stray Kids)
HAN (Stray Kids)
I.N & BANG CHAN & CHANGBIN
HYUNJIN
HAN (Stray Kids)
LEE KNOW & HAN
CHANGBIN
HYUNJIN & SEUNGMIN
CHANGBIN & I.N
LEE KNOW & HAN
BANG CHAN & FELIX
SEUNGMIN
SEUNGMIN
CHANGBIN & SEUNGMIN
I.N
SEUNGMIN
SEUNGMIN
HAN & SEUNGMIN
I.N
HAN & SEUNGMIN
SEUNGMIN
SEUNGMIN
SEUNGMIN
“Human” by HAN (Stray Kids) feels like a heartfelt letter to STAY, expressing vulnerability and gratitude. Unlike “Alien,” where Han introspectively reflects on himself, “Human” shifts the focus outward, addressing the fans who have supported him. Through raw, emotional lyrics and a gentle melody, H...
[한 "사람이니까" 가사]
[Intro]
The only thing predictable about life is
Its unpredictability
Anyone can be anything
You can be everything
[Verse 1]
수백 번 버리던 때
꿈에 모서리가 닳도록 나를 던지던 때
매 순간 날이 선 채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 결과를 보고 나란 사람이 결정되던 때
굳은살이 박힐 만큼 날 찌르던 게
어느 순간 도저히 버티기 힘들었을 때
You saved me, 넌 힘껏 나를 껴안는데
그동안 삼켜왔던 눈물이 쏟아지던 때
[Pre-Chorus]
You are an angel and I adore you
네게 닿을 수 있는 이 지금을 이 세상에 난 감사해
You never let me fall down
I know, ooh
이 세상에 기댈 수 있는 커다란 벽이 너람에 감사해
[Chorus]
'Cause I'm only human
고개를 숙인대도 가야 하니까
절뚝거려도 끝까지 닿아야 하니까
'Cause I'm only human
너 없이 못 버티지 사람이니까
빛나는 조명 밖에 나도 사람이니까
[Verse 2]
매 순간이 결국 시험이었어
모두가 말한 운도 결국 실력이었어
내 희망 꿈 따위 모두 비아냥대며
비웃는 표정을 숨기며 날 내려쳤던 것
들이 이제 보이지 않아 난 많이 올라왔어
정상은 아직 희미하지만 보다 소중한 걸 알았어
너라서 다행이지 암전이 됐고 이제 낯선 시선에 나도 맞서
압정이 바닥 위에 쭉 널려 있는 길
이를 악물고 버티며 걸었더니 우리 족적은 레드카펫이
됐고 나의 앞에 비틀거리는 너를 안고 계속 달려볼게 지친 듯
보이지만 괜찮아 이 정도쯤은 참아
그동안 나를 힘껏 안아준 게 너잖아
얼마나 많은 시간 기다려준 네가
걱정 없이 웃을 만큼 보여줄게 잘 봐 봐
[Pre-Chorus]
You are an angel and I adore you
네게 닿을 수 있는 이 지금을 이 세상에 난 감사해
You never let me fall down
I know, ooh
이 세상에 기댈 수 있는 커다란 벽이 너람에 감사해
[Chorus]
'Cause I'm only human
고개를 숙인대도 가야 하니까
절뚝거려도 끝까지 닿아야 하니까
'Cause I'm only human
너 없이 못 버티지 사람이니까
빛나는 조명 밖에 나도 사람이니까
[Outro]
몇만 번의 낮과 밤을 지나치며 나를 지켜준 너에게 주는 곡
지금 나의 맘과 삶에 크나큰 등불이 돼 준 네게 주는 곡
별 볼 일 없는 가사가, 내 최선의 선물이지만 받아줬으면
평생을 넘을 시간까지 소중하게 기억될 너에게 주는 곡
사람이니까 (Human) was written by HAN (Stray Kids) & NEUT.
HAN (Stray Kids) released 사람이니까 (Human) on Sat Sep 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