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현 "사과쥬스" ft. 찬 가사]
[Verse 1: h3hyeon]
손발이 없어질 거 같아
그러니까 문 좀 열어줄래요?
비밀번호는 알지만 그냥 기다릴게
매번 후회는 찾아와 layback처럼
우당탕탕 분노의 kick, snare, drum
미루고 미루다 어긋날 거 같아서
다시 박자를 잡아야 해, 네 빈자린 metronome
다른 여자 있는 술자리에 간 것도
센척한다고 내로남불 시전한 것도
씁쓸한 맛만 남겼네 나 후회가 돼요
썩은 말들과 자존심 다 걸러냈어 (Made a juice)
[Chorus: h3hyeon]
갈아 마셔주세요 (갈아 마셔)
눈물 까지 짤게요 (짜셔 마셔)
먹기 좋게 작게 썰어 담아
갖다줄게요
늦은 거 아는데요 (알아 나도)
후회할 같아서 그래
그냥 눈 딱 감고 한 번만
꿀꺽 삼켜줄래, my babe
[Verse 2: Chan]
Baby, 알아내 자존심 (Ooh-ooh)
우리 엄마도 꺾을 수 없지만
너한테 전화 열통 걸고 알통을 만들러
헬스장 플리를 틀어도
네 앞에서는 에 (Eh-eh-eh) 겐 (게-에-) 남
[Bridge: Chan]
어쩌다 (Ooh) 이리됐나 (That night)
내 차에 놔둔 쓰레기 좀
치워달라며 소리를 쳤었지 (Hey)
이제 군말 없이 잘 모셔다드릴게, yeah (So)
(Made a juice; Woo, woo)
[Chorus: h3hyeon, Chan]
갈아 마셔주세요 (갈아 마셔)
눈물 까지 짤게요 (짜셔 마셔)
먹기 좋게 작게 썰어 담아
갖다줄게요 (Yeah)
늦은 거 아는데요 (알아 나도)
후회할 같아서 그래
그냥 눈 딱 감고 한 번만
꿀꺽 삼켜줄래, my babe
사과쥬스 (APPLE JUICE) was written by h3hyeon (황세현) & Chan (찬) & SOQI.
h3hyeon (황세현) released 사과쥬스 (APPLE JUICE) on Tue Jul 2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