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싶을 땐
저 멀리 하늘 보면 돼
너의 얼어붙은 두 손을
봄옷처럼 안아줄게
Sofa에 앉아
그려보는 네 Silhouette
떠올리는 멜로디는
달콤한 Cheese Cake
언제나 서로의 그늘 아래서
우린 그만큼 좋았으니까
난 너를 비출게
늘 너의 빛이 될게
저 밝은 새벽달이
떠오를 때마다
그림 같은 저 하늘에
그리움을 채워놔요
I'm lonely so call me now
그댄 지금 어떤가요
I'm falling in love
I'm falling in love
그리움은 파도처럼 날 껴안다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멀리 날아가
일렁이는 Curtain 뒤로 몸을 숨길래
너 말곤 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
빠져있어 너에게 난 ay
이 새벽하늘 너로 물들었나 봐
자꾸 올려보는 저 구름 위
지나가는 바람이 날 깨워
하늘 위엔 새벽달
난 너를 비출게
늘 너의 빛이 될게
저 밝은 새벽달이
떠오를 때마다
그림 같은 저 하늘에
그리움을 채워놔요
I'm lonely so call me now
그댄 지금 어떤가요
잊지 말아 줘
말 잇지 못하게
널 보고 싶은 내 마음을
영원한 사랑마저 우릴 질투하게
너에게 가까이 부르는 노래
아무리 먼 곳에 그대가 보여도
같은 새벽하늘의 너와 나
떨리는 내 심장을 움켜쥐면 네가 보여
온몸이 너로 인해 뜨거워져
그림 같은 저 하늘에
그리움을 채워놔요
I'm lonely so call me now
그댄 지금 어떤가요
I'm falling in love
I'm falling in love
그림 같은 저 하늘에
그리움을 채워놔요
새벽달 (a pale morning moon) was written by 텐조 (Tenzo) & Kebee.
PARK JI HOON (박지훈) released 새벽달 (a pale morning moon) on Tue Mar 2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