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한심해도
걍 작업실로 와서 난 계속 (give me that Yo Han)
Beat를 찍었어 (beat를 찍었어)
그래, 난 반쯤은 미쳐서 (그래, 난 반쯤은 미쳐서)
눈이 부어 Dingo 촬영장서 물었어
무사시 얼굴이 좀 충격적이야
니가 뭘 알아? 무슨 일이 있었어?
속 아프니 짬뽕이나 시켜줘
집에 돌아와서 바닥청소 할 때
소파 밑에 엎드려서 약간 웃긴 자세로
구석구석 쓸다가 먼지가 좀 많아
눈에 들어가서 위험 할 뻔 했어
곧 현실 속에 들어가
이후엔 마실 거야, 우주비행도 불러놔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Hook]
내 자켓 주머니에서
너의 록시땅이 나왔네
너의 록시땅이 나왔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야 돼?
니가 왜 거기서 나와야 해?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Yeah, 내 자켓 주머니에서
[Verse 2]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한심해도
걍 작업실로 와서 난 계속 (uno, dos, tres, cuatro
소리를 질렀어 (소리를 질렀어)
그래, 난 반쯤은 미쳐서 (그래, 난 반쯤은 미쳤어)
눈이 부어 기리처럼 썬구리를 꼈고
모두 말해 "되도 않는 그 아이템은 뭐죠?" (Gucci 건데)
다들 뭘 알아, 무슨 일이 있었어? (무슨 일이 있었어)
진짜 괜찮다고 제발 신경 말아 좀
공연장 뒤 대기실에 앉아 기타 조율할 때
오늘도 맨 위로 가잔 다짐과 함께
오늘도 잘하란 문자를 받다가
그게 안 온 순간 위험할 뻔했어
곧 무대 위로의 시간
그전에 바를 거야 니가 사준 록시땅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Hook]
내 무대 한가운데서
너의 얼굴이 나는 보이네
너의 얼굴이 나는 보이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야 해
미안해, 거기서 나와야 돼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Yeah, 난 너의 록시땅에서
(Give me that Yo Han)
록시땅 (L’occitane) was written by Han Yo Han (한요한).
록시땅 (L’occitane) was produced by Han Yo Han (한요한).
Han Yo Han (한요한) released 록시땅 (L’occitane) on Tue Oct 1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