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sing song in NCT DREAM’s first album, “Rainbow (책갈피),” is a slow heartfelt pop song with a slight emphasis on the R&B genre.
With the participation of Jaemin, Jeno, Mark, and Jisung, the lyrics of the song remembers NCT DREAM’s memories as a seven-membered group, and can be considered a...
[엔시티 드림 "책갈피" 가사]
[Verse 1: Chenle, Haechan]
차가웠던 비가 개인
푸른 하늘 저 끝에 걸린
유난히 더 선명한 무지개 빛을 봐
멈춰 있던 시간들 사이
동그랗게 웃는 일곱 빛
내 맘속에 꽂아 둔
책갈피 같아 난
[Pre-Chorus: Renjun]
여기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던
비워둔 내 흰 여백 위로
넌 웃으며 손 흔들어
[Chorus: All]
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Verse 2: Mark, Jeno, Jaemin, Jisung]
감정에 젖어서
마음속 두 구름 사이에 낀
너의 미소를 닮은 rainbow를 떠올려
일곱 가지 색들의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항상 그랬듯 서로 손잡고 뛰어
지금 이대로
정신없이 달려와 길에 끝에 비춰진
아름다운 모습들 기억할 수 있게
책갈피를 놓아 (Girl)
Yeah, 누가 뭐래도 상관없이
기억나는 대로 외쳐 다
Looking like a blur but
그래도 fine 그때처럼 기억돼주길
[Pre-Chorus: Haechan]
지나온 내 모습이
흐릿해진 어느 날
문득 마주 본 네 모습에
또 하나의 내가 있어
[Chorus: All]
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Post-Chorus: All]
함께 꿔 온 꿈들은 또
누군가의 꿈이 돼가고
우린 같은 꿈속으로
[Bridge: Chenle, Renjun, Haechan]
이 꿈 안에 다시 새롭게
시작될 이야기
끝없이 설레이는 page
첫 문장에 담길 넌
나의 가장 빛나는 꿈
[Chorus: All, Renjun, Haechan]
함께 만들 추억들 속에 (너의 꿈이 되고 싶던)
따스히 손을 잡은 채 (처음 모습 그대로)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웃음 짓고 (이 꿈속에 fallin', fallin', fallin')
같은 꿈을 꾸고
차갑던 비바람 끝에 (오랜 기다림의 끝에)
견뎌낸 모든 것들에 (일곱 빛의 꿈으로)
스며든 것 같아
이미 본 것 같아 (펼쳐지는 dreamin', dreamin', dreamin')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rainbow
[Post-Chorus: All, Mark & Renjun]
함께 꿔 온 꿈들은 또
누군가의 꿈이 돼가고
우린 같은 꿈속으로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rainbow
Rainbow (책갈피) was written by 조윤경 (Cho Yun Kyoung) & JISUNG (NCT) & JENO (제노) & MARK (마크) & JAEMIN (NCT).
NCT DREAM released Rainbow (책갈피) on Mon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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