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품" 가사]
[Verse 1]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었는지
넌 모를 거야 네가 얼마만큼
숨 막히게 아름다웠는지
[Pre-Chorus]
흔들리고 무너졌던
그 많은 시간 속에서
헤매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 작은 기억 하나는
너를 향한 내 뜨거웠던 눈빛이었어
[Chorus]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이제 그만 놓아 달라고, 놓아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찾지 말라고, 찾지 말라고
이제 그만 보내 달라고, 보내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Verse 2]
넌 모를 거야 네가 얼마만큼
잔인하게 사랑스러운지
[Pre-Chorus]
흔들리고 무너졌던
그 많은 시간 속에서
헤매이고 있는 날
아직까지 날 울게 한
그 작은 기억 하나는
처음부터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단 것
[Chorus]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이제 그만 놓아 달라고, 놓아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찾지 말라고, 찾지 말라고
이제 그만 보내 달라고, 보내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Bridge]
길지 않던 그 시간 속에서
난 항상 네 그림자에 숨어서
말이 되지 않는 꿈을 꾸었고
잊지 못할 그 마지막에서
너는 또다시 그 말을
또다시 그 말을 반복해
[Chorus]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이제 그만 놓아 달라고, 놓아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찾지 말라고, 찾지 말라고
이제 그만 보내 달라고, 보내 달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고
[Outro]
잊어 달라고
놓아 달라고
찾지 말라고
보내 달라고
품 (Embrace) was written by 윤형로 (Yoon Hyung Ro) & Zitten (짙은).
Zitten (짙은) released 품 (Embrace) on Thu May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