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어른들의 이해하지 못할 말을 들었을 땐 표정을 숨기지 못했었지 당연한 걸 또 다시 말을 해 영원 할 순 없대 그가 말하는 어른은 다른 건가 봐 틀린 말은 없다 지만 헛된 마음도 아니잖아 이핼 못하는 게 아냐 그냥 내가 정말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