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Lyrics

[최유정 "OWL" 가사]

[Verse 1]
온통 머릿속이 매일 너로 가득해
구름 위를 걷는 듯 설레는 느낌, yeah, yeah
여물어 가는 하루 지친 내 발걸음도
너를 떠올리면 가벼워진 듯해, yeah

[Pre-Chorus]
차가워진 밤이 되면
이제 그만 돌아갈래
너를 기다리던 꿈속으로

[Chorus]
하얗게 밤을 지새워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숲속의 밤을 지나쳐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저 멀리 날아 날아가
어느새 지나가나 봐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Post-Chorus]
하얗게 하얗게 (Ah yeah)
밤을 새 밤을 새 (Oh)
하얗게 하얗게 (Mm)
난 부엉이처럼

[Verse 2]
바람이 불어와 네게 속삭이면 (Yeah)
어느새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 (No, yeah)
눈 부신 (Yeah) 햇살도 (Yeah)
이 순간만큼 I'll be with you, 모든 걸 함께하고파 (Yeah)
달콤하게 번지는 상상에 (상상)
너로 가득 물들고 싶어
포근하게 감싸는
시간이 될 것 같아 (Ah)

[Pre-Chorus]
차가워진 밤이 되면
이제 그만 돌아갈래
너를 기다리던 꿈속으로

[Chorus]
하얗게 밤을 지새워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숲속의 밤을 지나쳐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저 멀리 날아 날아가
어느새 지나가나 봐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Bridge]
Oh, I can't sleep, I can't sleep
꿈을 꾸듯 다가와
Oh, fly with me, fly with me
긴 여행이 될 것 같아
잊지 못할
이 밤 선물 같아
지금 이 순간이
다 멈췄으면 해

[Chorus]
하얗게 밤을 지새워 (Ooh)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Ah, yeah, yeah)
숲속의 밤을 지나쳐 (Ooh-ooh)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Oh)
저 멀리 날아 날아가 (날아가, yeah)
어느새 지나가나 봐 (Ah)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Outro]
(하얗게 밤을 지새워)
하얗게 하얗게
밤을 새 밤을 새 (숲속의 밤을 지나쳐)
하얗게 하얗게
난 부엉이처럼 (하얗게 밤을 지새워)
하얗게 하얗게
밤을 새 밤을 새 (숲속의 밤을 지나쳐)
하얗게 하얗게
난 부엉이처럼

OWL Q&A

Who wrote OWL's ?

OWL was written by 서지은 (Seo Ji Eun) & 문 킴 (Moon Kim).

When did CHOI YOOJUNG (최유정) release OWL?

CHOI YOOJUNG (최유정) released OWL on Wed Sep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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