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해바라기 식당에 바로 앞에 직장
에어팟 한 개에 집착 왜 발악해 신참
새파랗게 어린 자식들 거의 다 배신자
코펜하겐 수입 담배 가루 워싱턴
난 신짜오야 진짜 우황청심환 심장
만신창이와 술 취한 마술사의 아구창
삼지창은 간지 쫙 수강신청 언제적
산신령 먼 친척이 사실 여보 친정
영양가 없는 가사 물갈이고
영양가 없는가? 홍문관이 보기에
형이 아까 밥 먹고서 뿜빠이 친다메
엄마 아빠 싸움 구경에 눈알이 뽑혀
가사 발로 쓰지 않았어 여긴 나와바리
과잠바 입고 둘이 안아버림
그 아줌마의 아들이 입은 Hoodie Burberry
거짓말 치고 두리번 Nobody Nobody
[Chrous]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했냐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했냐
[Verse 2]
오태식의 모태신앙 오데마 시계
오태식은 뭐 드시냐 서울의 맛집에
오태식은 오후 4시나 돼야 봐 시계
오태식 돈 보태준다 오해 마시게
래원 가사 근데 이게 무슨 내용이냐
낙하산 타고 와서 무릎 바닥 기냐
랭크 돌리고 나서 무섭게 오리아나
왜 카사딘은 블루 바로 뺐기냐
내 EP는 어차피
내일 비는 옷장
루이비통의 자리
내 이름은 허수아비
싸비는 와사비
스와핑은 헛소리
잡히는 화살이
I'm dropped it on
짜릿짜릿해 바리게이트를 넘어가
Paris Baguette 빵은 이틀이 남아
뻔히 보이는 범인이 둘이 나와
변희봉 할아버지 나온 드라마
[Chrous]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했냐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후련했냐
[Verse 3]
병진이형 나가있으라고 말했잖아 내가
별 수 없게 현실이었어 감수하고 12000원 빼가
정준하 벌스라도 훔쳐갈 애가
명절 때 대입 자금 활짝 웃어 멀쩡합니다
베이식 형처럼 할거
매일 시켜 먹었다이가
외식을 치즈 콰트로
피어싱도 뚫어
병신은 비현실 밑으로
디트로이트의 평생 애처럼
여자에 미쳐봤던 베드룸에서
후회들을 베고 괴성을 뱉어 Pardon me?
오태식 (Oh Tae Sick) was written by Layone (래원).
오태식 (Oh Tae Sick) was produced by Grene Man.
Layone (래원) released 오태식 (Oh Tae Sick) on Mon May 1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