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마음 헤어지던 그날처럼
여전히 그대로예요 음
오늘밤에 꿈에서 그댈 만난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눈꽃이 핀 이 거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붉어진 내 두 눈에 맺힌
눈물이 왈칵 쏟아내리기 전에
내게 와주면 돼요
영원할것 같던 우리 두사람도
이렇게 끝이났지만
겨울밤의 반짝이는 저 별을 따라
나를 찾아오면 돼요
눈꽃이 핀 이 거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붉어진 내 두 눈에 맺힌
눈물이 왈칵 쏟아내리기 전에
내게 와주면 돼요
워어어 이제는 내 곁에
눈꽃처럼
사라지지는 말아요 그대
하늘의 별이 되어 내 눈앞에 있어요
그대 없인 안돼요
그대 없인 안돼요
눈꽃처럼 (Like Snow) was written by CONAN (코난) (KOR) & 지훈 (Ji Hoon).
Punch (펀치) (KOR) released 눈꽃처럼 (Like Snow) on Wed Jan 1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