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by MAKTUB (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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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MAKTUB (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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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by MAKTUB (마크툽)

Release Date
Sun Sep 04 2022
Performed by
MAKTUB (마크툽)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Lyrics

[마크툽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가사]

[Verse 1]
바람이 고요했던
어느 날이었을까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에
코 끝이 아려와
그렇게 문득 네가 스칠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Pre-Chorus]
하루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도
볕 들지 않는 기억의 한자리
내가 나로서 가장 나답게 사랑했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Chorus]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Verse 2]
추억을 품에 안고
사랑을 노래하던
사계절의 난 그토록 널
그리워했구나
선연한 바람이 널 부를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Pre-Chorus]
여운 너머로 잔향이 짙어지면
숨을 멈추는 기억의 한자리
다른 무엇이 아닌 나로서 사랑받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Chorus]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Bridge]
내 세상이 버틸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이
몇 번이고 돌아와서 떨어진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Interlude]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Chorus]
지난날 우리가 머물던
영원속에 널 품었던 그 밤의 별 아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빛났었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소중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Q&A

Who wrote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s ?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was written by MAKTUB (마크툽).

When did MAKTUB (마크툽) release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MAKTUB (마크툽) released 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on Sun Sep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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