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에 "NBDY" 가사
날 둘러쌓은 듯이
갇혀버린 느낌
기나긴 이 밤은 너무 싫어
그저 흘려보내기엔
잔뜩 무거워져버린
내 맘을 너는 알까
가끔은 바닷속에 던져
홀로 깊숙이 가라앉기만 해
투명했었던 모든 게 점점
어둡게 칠해질 때까지
떠나갈래 저 멀리
얻을 게 없는 여긴
Feel so lonely
Heart is empty like shadow
Forget me
이대로 나를 잊어줄래
I be nobody like a shadow
I know nobody kn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