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Huh Gak (허각)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아프고 잊을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너의 그 투정이
웃으며 내 품에 안겨서 날 보던 모습이
헤어지던 날 너의 두 눈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볼 수만 있다면
니가 있어서 나는 항상 웃을 수 있었고
니가 있기에 내가 가장 행복 했었고
너로 인해 내 삶도 살아볼만 했었어
내가 너무도 사랑했던 사람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The Person Who Once Loved Me) (Remastered) was written by 최규성 (Choi Kyu Sung).
Huh Gak (허각) released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The Person Who Once Loved Me) (Remastered) on Mon Dec 2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