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나무" 가사]
[Verse 1]
꿈처럼 사라지던 밤들
넌 영원할거라 했던
그 말대로 그 말대로
눈처럼 쌓여있던 넌데
어느새 녹아내리곤
나비처럼 날아가도
[Chorus]
잡지 못할 걸 알아
어떤 짓을 해도
난 나무니까 말야, oh
그저 기다리기만
계절이 지나
다시 돌아오기만
[Post-Chorus]
사라진 뒤에, ooh
또 나만 이렇게, ooh
사라진 뒤에, ooh
기다리고 있네, ooh
[Verse 2]
아무도 없는 그리움이란 집을 찾아
혼자 들어가있지
너도 그러고 있는지
가끔 돌아본 자린 어느새
하나씩 사라진 그대
영원한건 왜
꼭 사라지곤 해
[Chorus]
잡지 못할 걸 알아
어떤 짓을 해도
난 나무니까 말야, oh
그저 기다리기만
계절이 지나
다시 돌아오기만
[Post-Chorus]
사라진 뒤에, ooh
또 나만 이렇게, ooh
사라진 뒤에, ooh
기다리고 있네, ooh